😰 [실제 후기] 이런 회사 들어갔다가 멘탈 나갔습니다
회사 입사전 꼭 보세요
취업만 하면 다 끝일 줄 알았죠. 입사 후 3개월 만에 번아웃, 6개월 만에 퇴사...
지금도 이직 시장엔 ‘회사가 문제인지, 내가 문제인지’ 혼란스러운 분들이 넘쳐납니다.
이 글은 실제 후기 기반으로 멘탈 나가게 만든 회사 유형과 체크리스트를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입사 전 꼭 확인해야 할 기준을 함께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입사 1주 차부터 느껴지는 '감정 착취'
첫날부터 인수인계는 없고, “전임자가 갑자기 퇴사했거든요”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업무 매뉴얼도 없고, 계속 말로만 설명하고 요구만 쏟아붓는 팀 분위기...
감정노동, 주먹구구, 책임 떠넘기기의 연속이었습니다.
2. 주말에도 오는 연락… "단톡 좀 볼래요?"
카톡방은 사실상 실시간 업무 채널이었습니다.
금요일 밤 10시, 일요일 오후에도 “내일 자료 미리 줄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가 날아왔죠.
업무 경계 없는 문화 = 일상 침범 + 멘탈 침식
3. 대표가 다 하는 회사 = 리스크 폭탄
대표가 마케팅, 디자인, 인사, 재무까지 다 하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단지 보조자. 대표의 기분이 곧 회사 방향이 되는 구조였습니다.
이직 후 알게 된 사실: 대표가 전 직장에서도 퇴사율 90%였다는 것…
4. "우리끼리는 가족 같은 분위기예요"
면접 때 ‘수평적 문화, 자율적 근무’ 강조했지만, 실상은 감정 통제 불가 조직이었습니다.
퇴근 직전 돌발 미팅, 회식 강요, 불필요한 감정 소비가 많았고, 눈치가 주요 업무 능력이었죠.
실제 가족끼리 운영하는 회사는 더더군다나 심합니다 가족끼리의 싸움과 눈치를 직원들이 봐야하겠죠.
저같으면 거릅니다.
입사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실전용)
- 🔍 잡플래닛 or 블라인드 후기 3개 이상 확인했는가?
- 👤 대표나 임원의 SNS/언론 인터뷰에서 마인드 파악했는가?
- 🏢 업무 매뉴얼이나 온보딩 프로세스 유무를 면접 시 질문했는가?
- 📅 근무 시간 & 야근 유무를 실제 직원에게 물어봤는가?
- 📉 최근 1년 퇴사자 비율에 대해 직접 질문해봤는가?
'입사 전'에 더 많이 걸러야 멘탈이 산다
면접 때 친절하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회사는 연애가 아니라 장기 계약 관계입니다. 입사 전에 냉정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내 시간과 자존감을 소진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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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는 존재합니다. 다만, 걸러야 할 회사를 먼저 알아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시간낭비 하지 말고 지혜롭게 회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주 7일중 5일 회사에 있어야하고, 집에 있는 시간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나의 소중한 시간과 건강을 빼앗기지 마세요.
#직장후기 #멘탈관리 #입사전체크리스트 #회사고르는법 #지원전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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