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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직장생활 꿀팁

인성 좋은 척’하는 사장님 특징 6가지 (직원 갈아넣기 장인)

by 꿀팁 컨트롤러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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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 좋은 척’하는 사장님 특징 6가지 (직원 갈아넣기 장인)

“사장님 너무 좋아 보여서 들어갔는데… 3개월 만에 멘탈 나갔어요.”
겉으론 인성 좋아 보이고 따뜻한 말투지만, 정작 직원은 조용히 소모되고 있는 회사. 당해봐야 압니다.

사장님의 진짜 인성은 야근 때, 실수했을 때, 급할 때 드러나니까요.

오늘은 겉으로만 인성 좋아 보이는 사장님들의 공통된 특징 6가지를 정리해봅니다.


1. “난 수평적인 리더야”라고 본인이 말한다

진짜 수평적인 리더는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수평이라면서 중요한 건 자기 맘대로 결정하고, 의견을 물어보는 척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평적 리더 코스프레 = 일방적인 결정 + 책임 회피

2. 잘 들어주는 척하지만 피드백은 없음

“그래 그래~ 고생했어. 네 말도 일리 있네.” 그 다음? 아무 일도 안 바뀌죠. 들어주는 자세는 있으나 실천이나 개선은 전무한 유형입니다.
공감형 리더 코스프레 = 실행 없는 수용

3. “우리 애들~” “내 동생 같아서” 라며 감정선 침범

감정적으로 친한 척하면서 업무 기준을 흐리고 감정 노동을 요구하는 스타일입니다. 공과 사를 구분 못 하고, “내가 아끼는 후배니까 부탁 좀 할게~” 식으로 야근과 업무 추가를 정당화하죠.

4. 자기는 일 안 하면서 직원 열정만 요구

대표는 슬랙, 인스타, 카톡만 하면서 “왜 아직 이거 안 됐어요?”, “주도적으로 좀 하자~” → 본인은 실무를 모르면서 직원에게 책임과 추진력만 요구하는 유형입니다.

5. 팀원 평가 기준이 ‘나랑 잘 맞냐’

결국 눈치, 충성도, 개인 취향이 평가 기준이 됩니다. 성과보다는 “얘는 나랑 케미 좋아”가 승진의 기준.

이런 회사는 브레인보다 예스맨이 살아남습니다.

6. 실수하면 '조용히 따로 불러서' 무너뜨리는 스타일

앞에선 칭찬, 뒤에선 압박. 회식 땐 친한 척하다가, 실수나 의견 충돌 땐 사적인 자리에서 감정적으로 짓누르기
→ 조직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면서 직원 개개인을 소리 없이 소모시키는 방식입니다.

결론: 말보다 ‘행동과 시스템’을 보세요

인성이 좋다는 건 말투나 이미지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구성원을 존중하고 신뢰하는지에서 드러납니다.
대표의 ‘따뜻한 말’보다 중요한 건, 업무 구조와 일 처리 방식입니다.
입사 전 후기, 인터뷰 발언, 실제 구성원의 행동 변화를 꼭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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